RE: 관계성 타로
라쿠님 리딩 본 타로는 사랑, 용기, 희망, 리카퓨어가 나온 이후의 캐해석을 바탕으로 리딩되었습니다. 1-1 린네에 관해서 전반적으로 붕 떠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어딘가로도 금세 날아가버릴 것 같고, 확실히 사라질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사람이라기보다는 빛덩어리 같기도 합니다. 한 순간 반짝이다 어둠에 잡아먹히면 사라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마치 풍선 같기도 하네요. 누군가 잡고 있으면 하늘에 둥둥 떠있지만, 놓쳐버리면 그대로 날아가버리다, 길을 잃고 추락해버리는 풍선과도 같다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1-2 리카이에 관해서 자신만의 철학이 있으며, 이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지켜지지 않을 때는 그 누구보다도 완고하게 나서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질서정연하고 정리정돈된 상황에서는 더할 나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