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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관계성 타로 백업
    夢を見て

    write : 키솜님

     

     

    1. 리카이 간단 캐해석

    [악마]

     

    심상치 않습니다... 쿠사나기 리카이가...리카이 형아가... 악마라니요? 오히려 아마히코 씨 같은 분께 어울리는 카드같지만, 의외로 리카이스럽다고 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그야말로 두려울 것이 없는 존재! 악이 있다면 물리칠 수 있는, 자기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확신이 있고 그만큼 자기주장을 잘 펼칠 수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카드거든요.

     

    근데 문제는... 분명 리카이를 선--중립으로 분리하자면 분명 절대선에 가깝겠지만, 그건 리카이의 '이상향'에 불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리카이 본인도 모르게 유혹의 속삭임이 들렸을 거다 이 말이죠. 본인의 내면과 치열하게 싸우는 이임이 분명합니다...

     

     

    2. 린네 간단 캐해석

    [은둔자]

     

    무척 독립적인 사람입니다. 뭐랄까... 낄끼빠빠를 잘한다고나 할 까요. 눈치를 잘 보는 것보단 눈치를 많이 본다에 가깝다고 하시긴 하셨지만 결과적으로 봤을 땐 눈치를 잘 보는 편이긴 합니다. 아싸...라고도 합니다. 거기다 자발적인 아싸요... 근데 또 지식이라던가 능력치는 좋아서 그걸 잘 발산해요.

     

    근데 살짝 우려스러운 건, 정신적이든 물리적이든 어딘가가 허약해보인다는 겁니다. 단순한 외형의 분위기 탓일 수도 있고, 실제로 그런 걸 수도 있고요

     

    음... 카드 리딩이나 프로필을 하면서 느낀 건데, 린네가 카리스마인들의 면모가 조금씩 섞여있다고나 해야 될까요? 패션... 다르게 말하면 예술이기도 한 영역은 오오세와 테라를, 독립적인 면모는 케이를, 금욕적인 면모도 있어서 리카이를, 눈치를 본다는 건 (사실 이건 제 개인해석에 가깝습니다만) 아마히코 씨와 닮지 않았나... 싶습니다...

     

     

    3. 리카이가 보는 린네

    [완드 4]

     

    좋아죽습니다

      ㄴ 네?

    완드 카드가 꽤나 정열적인 사랑을 뜻하는 카드거든요. 제가 보기엔... 리카이 이 놈 무의식적으로 결혼도 상상했을 겁니다. 그래놓고선 내가 무슨 생각을!!! 이랬을 걸요. 실제로 이 카드가 결혼, 번영, 동거 등...이 키워드예요. 진짜임...주작아님

     

    웃긴 건... 리카이 본인이 린네를 볼 때마다 너무 행복해하네요. 그냥 행복해요. 걍 입꼬리 귀에 걸린 사람 되는 거임. 본인은 티 안 낸다고 생각하는데 네... 완전 착각인 게 분명하죠? 린네가 온 이후로 (사실 전부터 그랬지만) 카리스마 하우스가 더 정신이 없어져서 질서를 중시하는 리카이는 순찰 등 일이 많아지는데요, 린네만 보면 피로감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4. 린네가 보는 리카이

    [ 5]

     

    근데 또 얜 생각이 없어요 (리카이 씨 무슨 짓을 하신 거예요) 린네가 자발적 아싸라고 했잖아요? 그게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상처가 생겨서였을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힘든 거죠.

     

    근데 사실 리카이 씨처럼 좀 부딪혔다고 냅다 프러포즈하면 누구든지 기피할 거긴 합니다만, 린네가 유독 심하긴 하네요. 과거에 후회나 미련이 있고 상처가 있어서 오히려 더 리카이를 위해! 거절하는 거에 가깝네요. 본인의 의사도 의사지만 리카이를 위한게 더 커요. 린네 자체만으로도 버티기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 불안정해보여요.

     

     

    5. 관계성

    [펜타클 8]

     

    썸 단계입니다. (아니 린네 씨 관심 없다매요) 아니었나봅니다... 사실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 자체는 있어요. 근데 한 쪽은 그걸 너무 티내고 (무자각이지만요) 한 쪽은 너무 티를 안 내서 문제지... 썸만 1264846456년 째 타다 보니 서로가 서로를 잘 알게 되고 서로가 서로를 잘 다룹(...)니다

     

    약간 테라 씨가 유독 사루를 잘 다루잖아요? 그런 것처럼... 린네가 쿠사나기 씨는 이렇게 하면 이렇게 행동하는구나~를 터득해서 역으로 놀리기도 하고 (ㅋㅋ)... 아무튼 둘이 짝짜꿍을 잘하게 됩니다.

     

     

    6. 과거

    [소드 4]

     

    과거의 린네, 그러니까 쿠사나기 씨를 만나기 직전의 린네는 휴식이 필요한 상태였어요. (위에서 말한 상처와 이어지겠지요) 그래서인지 누군가와 이렇다할 교류도 없었고... 테라 군이 있었다고 해도 그렇게 깊진 않았을 겁니다... 문제는 리카이는 린네한테 한 눈에 뻑갔다는거죠... 좀 일차원적으로 읽혀서 한 카드를 더 뽑아봤는데 ( 6) 리카이가 이런 린네를 안타깝게 보고 좀 도와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린네에겐 뭔가 감정적인 조절이 필요하다는 걸 눈치챈 거죠.

     

    아무튼 린네는 힘들고... 그런 린네를 도와주는 리카이... 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겠네요.

     

     

    7. 현재

    [ 10]

     

    거의 사귀는 것과 다름없는 생활을 합니다...; 그러니까 어느정도 린네의 마음을 두드린 듯 합니다... 전에는 리카이가 노크를 한 200m 떨어져서 할까말까할말할말 한 상태였다면 지금은 걍 문 앞에서 서서 쾅쾅 치는 중입니다. 맨날 아침인사 맨 처음에 린네방에서부터 할 듯요 (저기)

     

    사실... 사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카드인데요. 애초에 카드 키워드가 여기서도 결혼이에요 그냥 서로가 서로 너무 좋대요... 걍 좋대요... 감정이 극에 달했대요...근데 리카이뿐만이 아니라 둘 다래요... 걍 사귀는데 미래를 볼 필요가 있나 그냥 결혼할 것 같은데요.

     

     

    8. 미래...

    여황제... 진짜 해요. 왜 하지? 근데 진짜 해요. 그러니까... ... 그냥 둘이 서로가 너무 좋대요. 여황제 카드가 보통 여자한테 주도권이 있는 커플에게서 많이 나오거든요. 리카이 씨 잡혀 삽니다 심지어 물질적으로도 잘 살아요. 둘이 제일 금욕적인 커플인데요. 제일 풍요롭게 살아요. 그냥 서로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지들밖에 안 보인대요. 얘네 이별 글렀네요.

     

     

    여자랑 눈도 못마주치는데 스킨십은 언제 어떻게 하나요? 할 수는 있나요?

    하긴 한대요. 의외로...저돌적으로 행해요. 리카이 씨가 먼저요..사담이긴 하지만 카드 관련이라 얘기해보자면, 제 타로가 같은 커플로 보면 똑같은 카드로 나올 때가 많단 말이에요. 근데... 하필 스킨쉽 관련 얘기가 나올 때 악마 카드와 컵 10 카드가 나왔어요. 그러니까 얘네를 대표하는 카드가 악마나 다름없다는 거예요.
    축하드립니다  리카이 씨는 아마히코 씨의 진정한 제자가 되었어요.

     

     

    언제부터스킨십이........?이라던가 가벼운거기준으로요.......

    일상적인 부분에서 해요. 아까 리딩했던 시점으로 말하자면 과거~현재 그 사이 어딘가 쯤일 것 같네요.

    예시로 들자면 (타로가 말한 건 아니고 비슷하게 말하자면) 리카이가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무의식적이라는 거죠 이것도...)  "사토 씨는 대단하시군요!!" 이러면서 양손을 잡는 모먼트... 무슨 느낌이신지 아시겠나요? 제가 보기엔... 오히려 동정이기에 할 수 있는 저돌적인 스킨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남자 아닌데 사토 린네 보자마자 갑자기 뭔가에 트인듯

     

    스킨십 하면서 부끄러워 하지도 않나요?

    없대요. 심지어 완드가 나왔어요 그냥. 문제는 이게 다 무자각이라는 전제 하라는 걸 아셔야 돼요.이게 더 문젠가? 아무튼...

     

     

    한 번만 더 볼까요 저도 어이없어서 진도를 어케 거기까지 간 건지 전 봐야겠어요

    그 순간 욕망에 충실했대요. 일단 결혼을 상정하고 그걸 했나봐요 좀 충격적인데 린네가 여기서 딱히 빼??않았단?거예요? ...오히려 잘 즐겼다는데요?

    SEXy해졌는데요?

     

     

    그러면 관계에 있어서 리드하는건..

    전체적인 리드는 린네 쪽이 하는게 맞거든요? 스킨쉽은 둘 다 쌍방입니다.

     

     

    왜 이렇게 된거죠? 사랑의 결정적인 이유? 라는게

    리카이는 린네를 보고... 엄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나봐요. 약간 차갑다? 근데 그게 오히려 리카이 씨에겐 선을 지키는 걸로 보여서 배려심이 강하다고 느껴졌어요. 그게...리카이 씨에겐 살아가는 질서였던 거죠. 거기서부터 이미 리카이의 호감이 쌓였는데, 린네가 아픔이 있다는 걸 알고 나서는 리카이 특유의 오지랖... 동정심이 생겨서 호감의 정도가 극에 달은 거죠. 그냥 린네라는 사람의 인성과 성격, 가치관이나 그런게 잠깐 봤지만 잘 느껴졌기 때문에 좋았고,사실 아픔이 있는 사람이었고그런 인간적인 면모를 보니까 더 마음이 열릴 수 밖에 없었다, 정도로 해석되네요.

     

     

    마지막질문!!! 그럼 혹시 리카이의 질서를 린네에게 강요하나요?

    아무리 사랑하는 이라도 예외는 없나봅니다. 린네한테도 질서를 강요합니다ㅜ.ㅜ 진심 린네가 뭐라고 생각하든 일단 질서 지키고 보는게 먼저예요.

    그치.이래야 리카이죠 진심 비호감인데 마음이 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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